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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일본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잇코(IKKO·60)가 한국에서의 추억을 회상했다.
지난 13일 잇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운 사진 in 한국. 40대 때는 다리가 예뻤구나~ 그 시절의 나를 칭찬해 주고 싶다. 가끔은 이런 게 필요하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한국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늘씬한 다리가 돋보이는 스커트 차림으로 어딘가 응시하고 있는 잇코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여장남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방송인인 잇코는 BB크림 등 한국 화장품을 일본에 소개하며 '화장품 한류'를 이끌었다.
덕분에 2009년에는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활약하기도 했다.
[사진= 마이데일리 사진DB, 잇코 인스타그램]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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