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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29)가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윤보미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이다에이핑크컴백6시👍"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분홍색 끈소매 드레스 차림의 윤보미로 굵은 웨이브의 긴머리를 늘어뜨린 채 시선을 아래로 보내며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윤보미의 우아한 쇄골라인 등 인형 못지 않은 뛰어난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또 다른 사진에선 한손을 허리에 올린 채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윤보미 특유의 장난기가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는 이날 스페셜 앨범 'HORN(혼)'을 내고 타이틀곡 'Dilemma(딜레마)'로 컴백한다.
[사진 = 윤보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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