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트레저가 2022년 YG엔터테인먼트의 첫 컴백 주자로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트레저는 15일 오전 새 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THE SECOND STEP : CHAPTER ONE)'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트레저는 "들뜬 마음으로 준비했는데 주변에서 그런 말씀을 해주시더라"며 "생각지도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부담감도 있었고 걱정도 많았지만 기대를 많이 해주시는 걸로 생각했다"며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트레저의 새 앨범 타이틀곡은 '직진(JIKJIN)'이다. YG의 음악적 아이텐티티가 짙게 묻어난 힙합곡인 '직진'은 트레저가 내딛는 질주의 끝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노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