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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신혜(32)가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꾸미는#포기못해
#내나이#어느덧… oh… n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를 찾은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박신혜는 짧은 단발머리를 한 채 여러 가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혀를 살짝 내밀거나 얼굴을 찌푸리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컵을 들어 보이는 등 갖가지 표정들이 사랑스럽다. 임신 중 따사로운 햇살 아래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는 박신혜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018년부터 배우 최태준(31)과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박신혜는 지난해 임신과 함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1월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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