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연하♥' 한예슬, 화장은 올드하지만…한계 없는 미모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2)이 화려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15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0's 레트로 너무 좋은 요즘"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90년대 레트로 스타일의 올드한 메이크업을 소화한 한예슬이다. 얇은 눈썹과 진한 와인빛 입술이 눈길을 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미모가 감탄을 유발한다.

커다란 금색 귀걸이와 벨트 디테일이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예슬은 블랙 재킷을 입고 시크한 카리스마를 가득 내뿜었다.

네티즌은 "언니 너무 예뻐요", "카리스마 대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10세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열애 중이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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