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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송가인이 한복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15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은 우리 것이어라 ! 🙏🏻💕🌸"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중국의 '한복공정' 논란이 거센 가운데 당당하게 한복의 전통미를 전파한 송가인이다. 화사한 색감의 한복과 송가인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단아하게 손을 모으고 활짝 웃은 모습이 아름답다.
송가인은 최근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발탁되어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설 연휴에는 KBS 2TV '조선팝 어게인 송가인'을 통해 국악의 묘미와 전통음악에 대한 아름다움을 알리기도 했다.
송가인의 한복 자태에 네티즌은 "당연히 우리 것!", "역시 최고", "기품이 느껴진다", "너무 고운 새색시 같다", "암요 한복은 우리 것이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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