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부러질 듯 정말 말랐네…등에서도 보이는 갈비뼈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25)가 바비 인형 몸매를 드러냈다.

로제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명품 브랜드 Y사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등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비현실적 각선미를 자랑한 로제다. 금발 머리카락과 몽환적인 눈빛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녀린 팔다리와 소멸할 듯한 허리가 감탄을 유발한다. 로제는 자신만의 분위기로 시크한 옷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카리스마와 러블리함이 공존하는 팔색조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로제는 지난해 9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바라던 바다'에 출연한 후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로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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