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이 찍어줬나?…임신 박신혜, 선물 받고 행복 미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임신 중인 배우 박신혜(32)가 근황을 알리며, 팬들에게 감사 메시지도 전했다.

박신혜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생일 보냈어요❣️ 사무실로 부모님 가게로 예쁜 꽃과 케익 선물❣️ 그리고 먼곳에서 생일축하 전광판까지 넘넘 감사합니다아❣️❣️"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청순한 분위기의 흰색 옷을 차려입은 박신혜가 꽃 목걸이를 목에 건 채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이다. 박신혜 특유의 러블리한 분위기가 사진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고마워하는 박신혜의 따뜻한 마음씨도 전해진다.

한편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31)과 지난달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양가 가족과 지인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열었다. 박신혜는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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