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박명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인 김종민의 쾌차를 기원했다.
26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 '토요일은 밥이 좋아'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영식 PD를 비롯해 박명수, 가수 노사연, 전 농구선수 현주엽과 크리에이터 히밥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김종민이 아쉽게 불참했다. 앞서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기 때문.
이에 박명수는 "안타깝게 운이 없었다. 녹화 끝나고 기자간담회를 하는데 운이 정말 없다. 여태까지 먹어본 것 중에 가장 맛있는 음식이었다. 배가 찢어질 정도로 먹었다. 아쉽게 됐다. 빨리 쾌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먹는 것에 진심'인 스타들이 모여 숨겨진 로컬 맛집을 찾아 떠나는 리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다. 1박 2일 동안 전국 곳곳 로컬 맛집을 방문하며 맛있는 음식을 소개하고, 각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으며 먹방 여행의 묘미를 전한다.
오는 26일 오후 5시 방송.
[사진 = 티캐스트 E채널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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