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이케아 코리아는 24일부터 70여 개 제품을 대상으로 ‘더 낮은 새로운 가격(New Lower Price)’을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더 낮은 새로운 가격’은 국내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에 추가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연 2회 선보이고 있다.
이케아 측은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제조비, 원자재비, 운송비 등 비용이 상승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홈퍼니싱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총 71개 제품의 ‘더 낮은 새로운 가격’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프뢰세트 이지 체어 (9만9900원→7만9900원) ▲베스테뢰위 포켓스프링 매트리스 (16만9000원→13만9000원) ▲브림네스 TV장식장 (12만9000원→9만9900원) ▲레스고스 침대트레이 (2만4900원→1만9900원) ▲네블링에 LED 작업등 (2만9900원→2만4900원) 등을 포함한다.
새롭게 ‘더 낮은 새로운 가격’이 적용된 제품은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공식 온라인 몰 및 앱, 전화 또는 채팅을 통한 실시간 주문 서비스 등 모든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집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갖춘 홈퍼니싱 리더로서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가격을 선보이기 위해 혁신을 거듭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이케아 코리아 제공]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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