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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퀸와사비(본명 김소희·28)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퀸와사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붉은색 전신 타이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독특한 스타일의 파격적인 의상이다. 또한 황금색 가방을 들고 화려함을 더한 퀸와사비다. 해당 가방에 퀸와사비는 명품 브랜드 L사를 태그했다.
퀸와사비는 침대 위에서 강렬한 눈빛을 보내며 찍은 사진도 추가로 공개하며 "인스타 아니면 절대 안입는 타이즈라 은근 빡침. 가성비 후달리는데 혹시 내 유튜브 구경오지 않으련!?"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퀸와사비는 케이블채널 엠넷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등으로 사랑 받았다.
[사진 = 퀸와사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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