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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에서 13세 소년범 백성우역으로 분해 열연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배우 이연이 온라인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넷플 소년심판 초반 13세 소년역 잘해서 현재 화제되고 있는 배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이연이 '소년심판' 속 백성우 역을 연기하며 짓고 있는 표독스러운 표정을 드러낸 스틸컷을 선보이며 '13살의 남자아이 백성우'라고 적었고, 이어 이전 사진과는 상반된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이연의 화보 사진을 올리며 '28살의 여배우 이연 이라고 함'이라고 덧붙여 보는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여자인건 눈치챘는데 28이요?? 대박', '어린데 어려운 연기였을텐데 잘한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세상에 성인 여성 배우라니 진짜 놀랍네요', '보면서 누구지 연기 진짜 잘하네.. 했는데 여자인 것도 놀랍고 28살인 것도 놀라워요'라는 반응 등을 보이며, 이연의 완벽한 연기 변신과 더불어 13세의 아역을 28살 여배우가 연기했다는 점에 대해 놀라워했다.
한편, 이연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D.P.'에서 이등병 안준호(정해인)의 여동생 안수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바 있다.
[사진 = 넷플릭스, 이연 인스타그램]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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