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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39)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탄산수에 권여사가 담근 황매실 섞음. 오늘부터 쭉 달고 살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페트병을 쥐고 있는 김영희의 손이 담겼다. 최근 김영희는 입덧 후 소화불량과 두통을 호소했던 바. 때문에 황매실을 섞어 노랗게 변한 탄산수가 더욱 눈길을 끈다.
김영희는 1983년 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마흔 살이다.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29)과 결혼했다. 지난 24일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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