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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진(본명 김유진·41)이 근황을 전했다.
유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뜨개녀 #취미만여자여자 #여름준비 #라피아모자 #울집아님 역시 육아는 공동육아가 최고. 좀 크니 자기들끼리 잘 노네요. 덕분에 뜨다 만 모자 완성했다지요. #여름아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뜨개질에 푹 빠진 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유진은 직접 뜬 고운 코랄색 뜨개 모자를 쓰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오뚝한 콧대, 반짝이는 눈망울 등 여전한 요정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44)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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