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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빈우(본명 김지영·39)가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름의 간지. 올해 목표는 54kg로 유지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검은색 브라톱에 운동복 바지를 착용,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또렷한 11자 복근이 마냥 감탄을 자아낸다. 운동으로 다져진 아름다운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김빈우는 "#운동도식단도열심이었던 #오늘아니고작년 #건강하게사는게목표입니다 #다이어트도운동도 #건강이최고"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38)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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