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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본명 박현주·44)가 근황을 전했다.
채리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내 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리나의 한 끼가 담겼다. 비닐봉지에 든 바나나가 그 주인공. 노랗게 익은 바나나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하지만 식사로는 부족해 보인다. 더군다나 채리나는 지난 2017년 23년째 49kg을 유지 중임을 고백한 데다, 2년 뒤 49.9kg임을 인증한 바 있다. 프로필상 키 역시 165cm로 장신인 편.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채리나의 철저한 자기 관리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살 연하인 LG트윈스 코치 박용근(37)과 결혼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채리나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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