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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뮤지컬 배우 정유지가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는 "정유지가 오는 5월 14일 단독 팬미팅 '2022 정유지 팬미팅 : FOR U-DIVA'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정유지는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작은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정유지가 데뷔한 후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갖고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이에 정유지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정유지가 뮤지컬 배우에게 '꿈의 무대'로 불리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루시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호평받고, JTBC '싱어게인2'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팬미팅에서도 귀와 눈이 모두 호강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2022 정유지 팬미팅 'FOR U-DIVA'는 오는 5월 14일 오후 2시과 7시 두 회차에 걸쳐 G스페이스홀에서 열리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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