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수원삼성이 뇌과학 원리를 이용한 ‘엠씨스퀘어’ 브랜드를 출시한 지오엠씨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수원삼성 오동석 단장과 지오엠씨 임영현 대표는 13 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대연회실에서 열린 스폰서십 협약식에서 향후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지오엠씨는 이번 스폰서십 계약에 따라 올시즌부터 컨디션 조절과 만성 통증 예방 및 관리에 필요한 메디페인을 선수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활력 증진과 경추 건강을 위한 바이탈 필로우도 지원할 예정이다.
오동석 단장은 “국내 최초로 선수들의 컨디셔닝에 중요한 메디페인과 스폰서십을 맺게 되어 뜻 깊다”며 “국내 최고의 뇌과학 전문회사를 자부하는 엠씨스퀘어 제품이 엄격한 신체관리와 경기 내 퍼포먼스가 중요한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수원삼성을 통해 지오엠씨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수원삼성블루윙즈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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