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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이지혜가 가족 나들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6일 인스타그램에 “패션 진짜 엉망진창. 집앞 한강 나들이 날씨가 정말 좋군요. 오전에 일찍 다녀오니 한산하고 좋았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 가족은 한강변에 돗자리를 펴놓고 음식을 먹고, 딸과 함께 노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한강라면 #인생뭐있나 #주말 #가족나들이 #극기훈련 #왠만하면집에있자”라고 했다.
네티즌은 “이 구역 패션왕은 태리다” “사랑스러운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중이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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