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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단체사진으로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시선을 빼앗았다.
제이홉은 18일(한국 시각) 개인 SNS를 통해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Las Vegas. Day 4"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곱 명의 방탄소년단 멤버들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인 가운데 활짝 웃은 표정에서 밝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무대 의상을 입고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 이들이다. 최근 왼손 검지 폄근 봉합 수술을 받은 진은 붕대를 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6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개최된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4회차 공연을 마쳤다.
4일에 걸쳐 개최된 콘서트는 공연장에서만 약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온라인 생중계된 마지막 날 공연 시청자가 40만 2,000명,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Grand Garden Arena)에서 대형 스크린 생중계된 '라이브 플레이' 관객이 2만 2,000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앞서 소속사는 신규 앨범을 예고하며 "'새로운 챕터'를 여는 앨범이 될 것"이라 설명한 바 있다.
[사진 = 제이홉 SNS, 빅히트 뮤직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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