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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송지효(본명 천수연·42)가 청순미를 발산했다.
21일 오후 송지효의 인스타그램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밝은 햇살 아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늘색 카디건에 흰색 치마, 부츠를 매치한 '상큼 패션'이다. 봄과 어울리는 색감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청초한 비주얼도 자랑했다. 사랑스러운 이목구비로 숏컷 헤어스타일도 완벽 소화하며 '숏컷병' 유발자에 등극한 송지효다.
한편 송지효는 오는 22일 첫 방송 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별똥별'에서 카메오로 활약할 예정이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 송지효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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