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21일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홀에서 아이쿱생협과 ‘No플라스틱 공동캠페인’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1일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스포츠 현장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의미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의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제21회 대한민국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학교농구대회부터 올해 우리 협회가 주관하는 대회 및 각종 행사에서 환경캠페인을 진행해 선수 및 관계자들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종이팩 생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 및 독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이쿱생협의 김정희 회장은“불가피하게 플라스틱 생수를 사용하고 있는 곳 중 하나인 스포츠 현장에서 캠페인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우리 미래 사회를 위해 스포츠인 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사랑하는 시민들도 플라스틱을 줄이는 운동에 동참해주시길 부탁한다”라고 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 노플라스택 캠페인 업무 협약 체결.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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