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선균과 윤석민이 잠실에 뜬다.
서울 SK 나이츠는 1일 "2일 19시에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KGC 인삼공사와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 영화와 TV 드라마를 통해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시투를 한다. 4일에 열리는 2차전은 前 야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석민이 시투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SK는 "1차전부터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SK나이츠 앱을 통해 선정된 팬들에게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챔피언 결정전을 맞아 미디어 파사드 영상과 특수 효과, 레이저 등을 활용한 업 그레이드 된 인트로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 관중에게는 플레이오프 4강전과 마찬가지로 전 관중을 대상으로 우승 기원 T셔츠를 무료로 배포한다. 더불어, 방역지침 변경으로 음식 취식이 가능해짐에 따라 관중의 편의를 위해 챔피언결정전 기간 동안 경기장 광장에서 핫도그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는 푸드 트럭 3대와 경기장 2층에 간이 매점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선균. 사진 = SK 나이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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