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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제주도 여행 근황을 전했다.
윤남기는 1일 인스타그램에 “여행 중 늦게 일어나서 조식 못 드시는 분들 계세요? 저희입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주 그랜드 하얏트의 조식은 총 4곳에서 운영되는데 그중 38포차는 조식이 무려 오후 1시까지 제공된다” 면서 “38층에서 이렇게 멋진 제주도의 뷰를 보며 여유있게 조식이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꿈만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히 태어나서 먹어본 된장찌개 중 최고였어요! (외식기준ㅋㅋ)”라고 전했다.
사진 속 윤남기, 이다은 커플은 딸 리은 양과 함께 통유리창으로 제주 바다가 훤히 내다보이는 식당에서 메뉴를 고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뷰가 장난 아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늘 선한 영향력 해피바이러스 감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했으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유세윤에 사회를, 존박에 축가를 부탁했다.
[사진 = 윤남기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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