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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아이린과 함께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웬디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with mommy"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멘트와 해시태그에 비추었을 때 웬디가 어머니를 비롯해 지인들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서울재즈페스티벌 2022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웬디는 수많은 관객들 사이에서 손에 음료를 든 채 포즈 취하고 있다. 맥주를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멤버 아이린과 함께한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 모두 자유를 만끽하며 페스티벌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아이린과 웬디의 돈독한 우애도 사진에서 고스란히 전해진다. 전 세계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두 사람에게 화답했다.
[사진 = 웬디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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