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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인교진(43)과 소이현(39)이 자녀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일 오후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나들이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할리우드 배우 뺨치는 비주얼의 첫째 딸 하은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선글라스와 홀터넥 상의, 청치마로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다. 하은이는 2015년생으로 초등학교 1학년이다.
인교진의 '아빠 미소'도 포착됐다. 행복해하는 그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여유를 만끽한 소이현·인교진 가족이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첫째 딸 인하은, 2017년생 둘째 딸 인소은까지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소이현은 ENA PLAY, MBN 럭셔리 여행 예능프로그램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 출연하고 있다. 인교진은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활약했다.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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