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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퀸덤2' 최종 경연이 시작됐다.
2일 오후 방송된 엠넷 '퀸덤2'에서는 파이널 생방송 경연이 펼쳐졌다.
최종 우승자는 지난 3번의 사전 경연 점수 40,000점에 파이널 점수 60,000점을 더해 결정된다. 파이널 경연은 ▲사전 경연 동영상 누적 점수 5,000점 ▲팬스 초이스 5,000점 ▲컴백 음원 점수 20000점 ▲생방송 투표점수 30,000점 으로 총점 60,000점을 매긴다.
1,2,3차 경연 점수 합산 결과 현재까지의 순위는 1위 효린, 2위 우주소녀, 3위 브레이브걸스, 4위 비비지, 5위 이달의 소녀, 6위 케플러였다.
이어 컴백 싱글의 음원 순위는 이달의 소녀, 우주소녀, 비비지, 케플러, 브레이브걸스, 효린 순이었다.
효린은 "최종 합산까지만 1등 한 것도 감지덕지"라며 "힘입어서 마지막까지 실망하게 하지 않는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달의 소녀는 "음원 1위는 예상 못했다. 얼떨떨한데 많이 노래 들어주셔서 감사하다. 6팀 노래 모두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 = 엠넷 '퀸덤2' 방송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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