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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우아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상이몽. 오늘 밤 11시 10분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단정하게 머리를 하나로 묶고 새하얀 블라우스를 착용,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반짝이는 귀걸이와 손목의 새하얀 스크런치가 포인트를 장식, 서하얀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짐작케 한다.
서하얀은 커다란 창문이 있는 창가 자리에 앉았다. 큼지막한 나무와 선명한 붉은 꽃, 하늘하늘한 커튼이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또한 매끄러운 콧대와 살짝 올라간 입꼬리 등 서하얀의 아름다운 옆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해 다섯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현재 서하얀은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일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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