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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격투기 선수 추성훈(47)의 부인 야노 시호(46)가 깨끗한 피부를 뽐냈다.
그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릴렉스 위크엔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아름다워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했다. 딸 추사랑과 함께 2013년부터 2019년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야노 시호 SN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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