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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다니엘 린데만이 고국인 독일로부터 받은 러브콜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셰익스피어와 애거사 크리스티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거장의 발자취' 시리즈 제 3탄, '세계의 대문호' 특집과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지는 '세계의 플리마켓'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은 "상반기에 한국 예능에 내가 기여한 바가 크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전현무는 "이참에 독일 예능에 진출을 하는 건 어떠냐?"고 반응했다.
이에 다니엘은 "사실 독일 데이팅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왔다. '솔로지옥' 같은, 엄청나게 핫한 프로그램이더라"고 고백했다.
이 말에 출연진은 일제히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다니엘은 "출연은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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