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야밤에도 몸매 관리…살찔 수가 없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창정(49) 아내 서하얀(31)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였다.

24일 서하얀은 SNS를 통해 "우산을..써도..비를 참 많이 맞은 오늘..애들 재우고 내려와서 오늘 먹은 소고기와 치킨을 열심히 소화시키고…ㅎㅎ시원하게 씻었어요:) 오늘도 부지런얀이 게으른얀을 이김!!"이라는 글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 중인 서하얀 모습이 담겼다. 러닝머신 위에서 40분이 넘는 시간 동안 땀을 쏙 뺀 그다. 바쁜 워킹맘 스케줄에도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는 일상이 인상적이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2006년생, 2008년생, 2010년생 세 아들을 뒀던 임창정은 현재 서하얀과의 사이에서 낳은 2017년생 넷째와 2019년생 막내까지 얻어 다섯 아들을 뒀다.

서하얀은 3년간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 이후 2년 동안 요가 강사로 일한 뒤 현재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돕고 있다.

[사진 = 서하얀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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