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전 LG 트윈스 치어리더 남궁혜미(35)가 화촉을 밝힌다.
남궁혜미는 오는 6월 25일 오후 4시 30분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더 그레이스켈리에서 신랑 박성진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남궁혜미는 2012년부터 2020년까지 9년간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활동했으며 LG 트윈스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신랑 박성진씨는 7년차 응급구조사로 둘은 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년 간의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남궁혜미는 7월 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홈 경기에 앞서 시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남궁혜미 전 LG 치어리더가 결혼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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