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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나한일, 유혜영 커플이 한 편의 영화같은 은혼식을 올렸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에서 나한일과 유혜영은 은혼식을 올렸다.
나한일은 긴장한 모습으로 은혼식을 준비했다. 유혜영이 역시 첫 드레스를 입어보며 다소 서툴면서도 설레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야외 은혼식에는 수많은 무도인들과 두 사람을 축하하는 많은 이들이 함께 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유혜영이 등장하자 나한일은 "예뻐"라며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서약서를 전하며 스스로를 엄마와 아빠라고 지칭했고, 딸 혜진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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