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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엄태웅(48)과 발레무용가 윤혜진(42)이 웃음 가득한 추억을 공유했다.
3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은 보리만 좋아하는 걸로"라며 휴가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엄태웅과 딸 엄지온, 반려견과 함께한 모습이다.
딸과 함께 여름 휴가를 보낸 엄태웅은 수영장에서 구릿빛 피부를 드러냈다. 탄탄한 근육으로 넓은 어깨도 뽐냈다. 그는 "좀 잡아줘"라는 윤혜진의 말에 헤엄치는 반려견을 조심스럽게 안았다. 여유 가득한 장면들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같은 해 딸 엄지온 양을 얻었다.
한편 엄태웅은 영화 '마지막 숙제'로 5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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