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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0)이 세 쌍둥이 육아 중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퇴기념 치킨 클럽댄스 #육퇴성공 #치킨 #클럽가고싶베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곤히 잠든 삼둥이를 비추며 시작됐다. 황신영은 그런 삼둥이를 배경으로 춤을 추며 기쁨을 표하고 있다. 잔뜩 신이 난 황신영은 이내 손짓하며 부엌으로 이동했다. 황신영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식탁 위 바삭바삭한 치킨 한 마리. 황신영은 다리를 잡아 치킨을 통째로 입에 물며 육아 퇴근을 만끽했다. 비록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남편으로 추측되는 촬영자의 웃음소리도 이목을 모았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광고 사업가와 결혼했다. 올해 3월, 결혼 4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세 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9월 1남 2녀를 출산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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