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CJ가 2만 포인트를 돌파하며 ‘위믹스 구단 랭킹’ 독주를 이어갔다.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 CJ 소속 선수는 4명이 참가했다. ‘아시아드CC 부산오픈’ 종료 후 1만 7941.15포인C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선두를 유지했던 CJ는 17일 끝난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우승을 차지한 배용준(22)이 1000포인트, 2위 이재경(24)이 600포인트, 공동 4위 정찬민(23)이 420포인트, 공동 8위 최승빈(21)이 300포인트를 합작하며 누적 2만 1261.15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1위를 유지했다.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한 CJ 소속 선수 4명 모두 TOP10에 진입하며 ‘위믹스 구단 랭킹’ 2위 우리금융그룹과의 포인트 격차를 3245.71포인트로 늘렸다. CJ는 우리금융그룹에 이어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우승자 김민규(21),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배용준까지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 참가하는 프로골프 구단 중 2명의 챔피언을 보유한 2번째 구단으로 기록됐다.
CJ가 ‘위믹스 구단 랭킹’ 13주 연속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우리금융그룹과 금강주택이 각각 2위와 3위에 위치했다. 소속 선수 3명이 참가한 우리금융그룹은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19위 박준홍(21)이 195.33포인트, 공동 23위 황중곤(30)이 148.44포인트, 이준석(34)이 5포인트를 획득해 누적 1만 8015.44포인트를 기록했다.
금강주택은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10위 옥태훈(24)이 280포인트, 공동 32위 허인회(35)가 117.5포인트, 공동 40위 최호성(49)이 74포인트, 57위 김영웅(24)이 19포인트, 이세진(21)과 김승혁(36)이 각각 5포인트를 기록해 누적 1만 6795.53포인트를 기록했다.
위메이드가 타이틀 스폰서인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금강주택, 대보그룹, 도휘에드가, 무궁화신탁, 볼빅, 신한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우성종합건설, 웹케시그룹, 지벤트, 케이엠제약, 하나금융그룹, 휴셈, BRIC, CJ, DB손해보험, NH농협은행, SK텔레콤, COWELL(코웰)까지 총 19개 구단이 참여하고 있다.
위믹스 구단 랭킹’은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펼쳐지는 ‘제4회 우성종합건설 오픈’’ 이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KPGA 구단 랭킹. 사진 = K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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