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이다은, 육퇴 후 새벽은 '신혼'…"안주가 이렇게 많을 일?"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 부부가 부러운 신혼 일상을 자랑했다.

이다은은 28일 새벽 1시경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주가 이렇게 많을 일?…"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신혼 티 내듯 예쁘게 접시에 놓인 음식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다은과 윤남기는 늦은 밤 술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김부각, 과일, 햄이 올라간 멜론 등 다채로운 안주도 곁들였다. 네 살 딸 리은이를 재우고 둘만의 시간을 시작한 모습이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4세 딸 리은 양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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