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각종 시사 이후 항공 재난 장르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극찬 받고 있는 '비상선언'이 오는 8월 1일 CGV 특별관 무대인사와 프리뷰 라이브톡 행사를 확정했다.
이번 특별관 무대인사에는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 김소진, 한재림 감독이 참석한다. 영화 '비상선언' 팀은 CGV왕십리의 스크린X관을 시작으로, IMAX관, 4DX관 그리고 CGV용산, CGV영등포까지 무대인사를 순차 진행할 예정이다.
'비상선언'은 특히 시사 이후 "체험형 영화의 새로운 기준점이다", "4DX관으로 꼭 봐야겠다", "특별관 개봉하는 이유가 있었다", "압도적 리얼함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등 리얼하게 담아낸 360도 회전 장면과 높은 몰입도 등 극강의 영화적 체험으로 호평 받고 있어 이번 특별관 무대인사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영화 '비상선언'의 주역들은 오랜만에 관객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팬데믹 이후 최초로 CGV프리뷰 라이브톡 행사까지 확정해 관객들과 '비상선언'에 대한 더욱 많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CGV '비상선언' 프리뷰 라이브톡 행사는 CGV영등포 스크린X 관에서 진행되며 백은하 배우연구소장이 진행을 맡는다. 영화 상영 이후 전국 17개관에서 행사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상세한 사항은 CGV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비상선언'은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의 폭발적인 열연 시너지로 호평 받고 있는 항공 재난 드라마. '더 킹', '관상'의 한재림 감독이 시대를 꿰뚫는 연출을 펼치며 최초 시사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어 올여름 기대작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특별관 무대인사와 CGV 프리뷰 라이브톡 행사를 확정해 주목받고 있는 영화 '비상선언'은 오는 8월 3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쇼박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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