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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진태현(본명 김태현·41)이 둘째 딸과의 만남을 앞두고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1일 진태현은 SNS를 통해 "여러분 이거 맞아요? 확실한 데이터를 위해 둘 다 증명 사진으로ㅋㅋㅋ #별걸다하고있네 #건강하게만태어나자 #두딸아빠 #임신35주 #출산35일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2세 얼굴 예측 사진도 게재했다.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본명 박은영·42)과 자신의 증명사진을 대입해 가상의 아이 모습을 예측했다. 두 사람을 쏙 빼닮은 외모가 기대를 불러일으킨 가운데 '예비 두 딸 아빠'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2019년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으며, 현재 임신 중인 둘째는 9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 박시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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