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최진혁(본명 김태호·36)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진혁은 2일 인스타그램에 "다시 열심히 끌어올리는중"이라고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 민소매 티셔츠 차림의 최진혁으로 코가 드러나게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최진혁의 목과 어깨 등에는 땀방울이 맺힌 모습이다. 사진을 본 가수 이지훈(43)은 "많이 화났네 어깨가👏"라고 댓글 남겼고, 배우 윤현민(37)은 "컴다운 화내지마"라고 댓글 적기도 했다.
한편 불법 영업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갖다가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해 물의 빚었던 최진혁은 사건 8개월 만이었던 지난 5월 22일 활동 재개했다.
당시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던 최진혁이 2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조심스럽게 활동을 다시 시작하려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최진혁은 여전히 반성의 마음을 갖고 있으며 향후 어떠한 꾸중과 질타의 말씀도 달게 듣고 가슴 깊이 새기며 낮은 자세로 매사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사진 = 최진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