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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의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이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슨스(제이쓴) 오늘 17시간 일하고 왔어. 너무 피곤쓰"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임신 중인 홍현희의 출산예정일이 이달 5일이다. 아내의 출산예정일을 하루 앞두고도 17시간을 근무한 것. 예비 아빠 제이쓴은 설렘과 긴장 속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피곤함을 토로하듯 잠을 자고 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배 속 아이의 태명은 똥별이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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