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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핑클 멤버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42)이 동물과 스스럼없이 어우러지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옥주현은 4일 인스타그램에 촬영 현장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강아지를 발견한 옥주현이 가까이 다가가 개 짖는 소리를 흉내내며 강아지와 어울리는 모습이다. 옥주현의 실감 나는 흉내가 놀라움을 안긴다.
이윽고 강아지에 대한 주변의 설명을 듣더니 "아!" 하고 대답한 옥주현은 쪼그려앉아 강아지에게 손을 내밀거나 코를 가져다대는 등 다정하게 어우러졌다. 옥주현의 남다른 동물 사랑이 느껴진다. 옥주현은 영상과 함께 "촬영 하다 만난 띵구. 안내견이 아니어서 잘 짓는 #눙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에 이어 '엘리자벳'으로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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