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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걸그룹 재데뷔' 제시카, 센터는 못됐지만…여전한 얼음공주 비주얼
2022-08-05 10:39:15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제시카가 중국서 근황을 전했다.
제시카는 4일 인스타그램에 "Quick dressing room selfie before the shoo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드레스룸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차갑고 도도한 매력부터 장난기 가득한 표정까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시카는 중국 예능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를 통해 걸그룹으로 재데뷔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탄탄한 실력과 인기로 센터 자리를 노렸으나 아쉽게도 2위를 하며 걸그룹 재데뷔에 합류했다.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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