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완승을 거뒀다.
아스날은 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아스날의 마르티넬리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호골과 함께 결승골을 성공시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스날은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제주스가 공격수로 나섰고 마르티넬리, 외데가르드, 사카가 공격을 이끌었다. 샤카와 파르티는 중원을 구성했고 진첸코, 가브리엘, 살리바, 벤 화이트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램스데일이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아스날은 전반 20분 마르티넬리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마르티넬리는 코너킥 상황에서 진첸코가 헤딩으로 골문앞으로 연결한 볼을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크리스탈 팰리스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아스날은 후반 40분 상대 자책골과 함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아스날의 자카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을 돌파한 후 골문앞으로 강하게 때린 볼이 크리스탈 팰리스 수비수 구에히의 머리에 맞고 굴절된 후 골문안으로 들어갔고 아스날의 완승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