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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모델 이소라(53)가 직접 만든 주스를 공개했다.
이소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당근, 샐러리, 오이, 레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소라가 직접 만든 주스가 담겼다. 오묘한 주황빛 주스가 유리로 된 자에 가득 담겨있다. 이소라표 시원한 건강 주스가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이소라는 "혹시 맛이 궁금하시다면 쑥탕의 맛? 그래도 중독돼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프로필상 키 178cm, 56kg을 자랑하는 이소라다운 입맛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소라는 지난 1992년 제1회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했다. 지난해 케이블채널 KBS joy '실연박물관' MC로 활약을 펼쳤다.
[사진 = 이소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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