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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통역가 이윤진이 폭우로 인한 피해를 공개했다.
이윤진은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 번역 끝냈더니 이제 집에 물이 세는 구나. 난 웬만한 일은 아무렇지 않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원인을 찾고 고치고 마르길 기다리는 중"이라며 "난 진짜 아무렇지도 않다. 비만 적당히 내리게 해주세요. 하나님 아버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짧은 영상 속에는 천장 곳곳에서 물이 떨어져 바닥에 수건과 물통을 놔둔 집 안 전경이 담겼다. 천장에서 물이 연신 떨어지고 있어 우려를 샀다.
앞서 이윤진은 거실부터 테라스까지 대형 평수의 럭셔리를 하우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간밤에 기록적인 폭우로인해 대형 평수의 자택서 물이 새는 모습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지난 2010년 5월 결혼했다. 2011년 딸 소을 양, 2014년 아들 다을 군을 얻었다.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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