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필라테스 강사 겸 연기자 양정원(32)이 네티즌들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양정원은 8일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와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를 게재했다. 양정원의 어머니가 "사과, 배는 한 개. 막걸리 한 병. 두부, 계란도"라고 말하자 양정원이 "ㅇㅋ"라면서 "돼지머리는? 돼지머리 사갈까?"라고 묻는 대화다. 양정원은 이를 공개하며 "아빠 병원 개업고사 지내는데 돼지머리 어디서 사요? ㅋㅋㅋㅋ 정육점?"이라고 궁금해 한 것이다.
양정원의 아버지는 한의사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가족들을 공개한 바 있다. 양정원의 언니인 양한나(36)는 아나운서다.
한편 양정원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양정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