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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김구라(본명 김현동·52)의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24)가 오랜만에 버스를 이용했다.
그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하철에 이어 8년 만에 버스!! 술 마시고 대리보단 대중교통이 편하긴 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리가 탑승한 것으로 보이는 버스 내부가 담겼다. 동그란 하자 벨과 알록달록한 손잡이 등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모습이다. 오랜만에 버스를 타 인증샷을 남긴 그리의 소소한 일상이 괜스레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그리는 지난 8일 폭우로 인해 7년 만에 지하철에 탑승했음을 알렸던바. 지난 6월 풀옵션 기준 약 6,800만 원 대 자동차를 '내돈내산'으로 구매했음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그리는 현재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그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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