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美친 미모 근황…'저세상 각도'에도 살아남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수경(본명 이나원·40)이 꽃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이수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러기 있기 없기? 어제와 다른 오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경은 의자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아래에서 올려다 찍은 각도이지만 굴욕 없는 자태가 인상적이다. 날렵한 턱선과 모공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 또한 감탄을 유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오늘따라 더 예쁘시다", "여신 강림"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수경은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마이 리틀 베이비', '왼손잡이 아내' 등에 출연했으며, 2020년 방송된 라이프타임채널 예능 '뷰티타임 시즌2' 진행을 맡기도 했다.

[사진 = 이수경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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