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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남주혁이 포부를 밝혔다.
18일 패션지 싱글즈는 창간 18주년 기념호인 9월호 커버를 장식한 남주혁의 화보를 공개했다. 남주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첫사랑 남주인공'의 정석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화보 속 남주혁은 가을 남친룩을 연상하게 하는 룩을 선보였다. 더불어 그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보여준 풋풋하고 싱그러운 청춘의 모습과는 또 다른 무게감 있고 진중한 면모를 드러냈다.
남주혁은 모델 출신 배우답게 순식간에 촬영에 몰입, 촬영장을 리드하는 모습으로 지켜보던 스태프들이 모두 감탄을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주혁은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한 캐릭터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사진 = 싱글즈]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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